○대구달성경찰서는 12. 28(월) 14:00, 지난 8. 20부터 약 5개월 간 실시한 권력형.토착비리 특별단속 추진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2010. 1. 1부터 6. 30까지 권력형.토착비리 제2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토착비리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직헌 경찰서장은
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가 개입된 조직적 비위 적발은 미흡하다고 판단
내년 2차 특별단속 시에는 고위공직자들의 비리와 사이비기자들의 비리에 초점을 맞춰 집중 단속하여 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단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 대구달성경찰서는 토착비리의 척결을 위해서는 내부자와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내부자와 시민들의 많은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신고자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