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에서는 2013. 3. 13.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와 손잡고 대구지역 거주 다문화 가족의 자동차 운전면허취득 활동을 돕기로 하고, 경찰서에서는 다문화 가정 및 중국어 통역인을, 도로교통공단에서는 학과 시험강의 및 운전기능을 시물레이터를 통한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대구시는 2012년 기준 31,23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078명이 늘어났으며, 금번 운전면허 시험 취득을 통한 이주여성들의 폭 넓은 직업선택과 행복한 생황을 돕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