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손영진)는
2016년 4월4일(월) 09시30분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청운신협 남부지점에 방문하여 김영국 지점장에게 대구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김영국 지점장은 지난 3월28일(월) 10시15분경 80대 할머니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며, 현금 1억원을 출금요청을 하자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의심스럽게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후 경찰이 도착할때 까지 출금을 지연시켜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