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서 외사계에서는 매주 목요일을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의 날" 로 지정,
서대구, 염색공단 등의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사치안 서비스' 를 실시.
특히,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모토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무면허 오토바이 운행 금지, 운전면허 취득방법,
도박, 성매매 금지 등을 교양하며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및 예방 요령,
가정폭력 대처 방법 등을 교양하여
관내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