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시민이 걱정하지 않는 서부치안 확보!!
대구서부경찰서(서장 박형경)에서는 7. 6. 오후 4층 강당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계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안전확보를 위한 치안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본청 회의내용
1. 성과주의는 국가 조직관리의 근간으로 국민이 만족하고, 내부 직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발전해야 할 것
2. 야간집회허용 관련하여 우리는 기본원칙을 준수하고, 야간 채증장비를 보강하며, 소음측정기 활용 등 전문가 참여 등으로 대처해나가야 할 것
3. 아동성폭행 대처와 관련하여 경찰이 주도하되 실버안전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 등 협력단체와 함께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
4. 피의자 인권과 관련하여 영장청구사건의 경우 100% 진술녹화 하도록 할 것
5. 지휘 보고 및 중요 사건보고 확행
6. G20관련, 지하철역 등 테러취약시설 순찰 및 안전 활동 철저
7. 지휘관이 현장에 진출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등 대화, 토론의 자리를 마련
서장님께서는 평상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있기에 인식이 같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이목을 집중하는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시에는 초기대응을 잘하여 시민이 걱정하지 않는 서부치안을 유지하는데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