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011. 8. 4.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대구 서구 신평리네거리와 황제맨션앞네거리에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어제부터 시작된 8월 교통캠페인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의 시선이 대구로 집중되는 시기에, 시민들과 운전자들의 자발적 참여 및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9일까지 주요 교차로에서 매일 실시될 예정으로 어제는 신평리네거리와 북비산네거리에서 실시하였고, 내일은 서대구전화국네거리 중리네거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오늘 캠페인에서는 경찰 뿐 아니라 자유총연맹 등 시민단체에서도 운전자들 대상으로 질서지키기에 대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교통질서확립 운동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