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31일
22시08분 신고접수받고 출동해주신 경찰관님 두분 감사드립니다.
당시 저도 많이 흥분한 상태였는데 진정시켜주시고 이야기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아내의 정신건강을 위해 더이상 상기시키게 하기 싫어서 그냥 덮어두는 걸로 했습니다.
며칠지나니 조금씩 잊혀져 가고있습니다.
당시 신속하게 와주시고 잘 해결해주시고 집에가서도 연락주셔서 정말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이름은 보지 못했지만 정신질환자 관련해서 저 시간대에 용산동에 출동해주신 경찰관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