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말로만 듣던 스미싱인지 보이스피싱인지 정신없는싯점에 , 문자 한통이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창을열어보니 정부24인지 민원24시 창이 열려 세부적으로 주번 ,주소, 이릅 전화, 기타등등으로 입력하라는데 본인이 눈이 않좋아 그창에서 일단 빠져나왔느데 아무래도 찝찝하여
바로 옆 서부경찰서 민원실에 호소하니 연륜 있어 보이는 남자 분께서 명의 도용 보이스 피싱 대처방법 안내문을 주시면서 바로 조치하라하여 본인 주거래은행 콜센터에서 접수 전금융건 계좌 지급정지를 걸어 현금카드 기능이 정지된싯점에 현금 일만원을 대여해주었다 경찰서 건너편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어 바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요청하게끔 도와 주셨다 그외 안내문에 적힌 각 통신사에 가입제한을 걸게끔 안내도 해주었다 정말 마음이 절박한 싯점에 본인의 일처럼 신경쓰주신분은 그분밖에 없다고 느낀다 60 평생 여태살아오면서 경찰의 인상이 차가웠는 선입견을 않고 왔었는데 그분께 참으로 따스함을 느낀다 정말 고맙고 고맙다 이런분은 모범경찰의 표준으로 등록하고 널리 알리고 싶다 그분의 이름은 서부경찰서 1층 민원실내 (민웜실장 이름이 정확한지 모르나 정학영님으로 알고 있다_) 정말 잘하고 고맙고 인간적인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었으니 이런 분을 100번 천번 칭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