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피의자 신분으로 어머님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유선상으로 너무나 친철하셔서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습니다.
사건처리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사정으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진술과정에서도
노모이신 어머님을 본인 어머님처럼 차분하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어머님 또한 많이 반성하고 형사님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