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희 어머니께서 말로만 듣던 보이스 피싱을 당했습니다.
너무 놀라서 바로 112에 신고 했고 범어 지구대에서 경찰관 두 분이 집으로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보이스 피싱 담당하는 부서에 신속하게 전화해주시고 직접 경찰서로 데려다 주셔서 조치해 주신 덕분에
큰 피해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경황이 없어서 성함은 지구대에 김종기 , 형사과 보이스 피싱팀은 한도연 선생님만 기억이 나네요.
어제 도움 주셨던 분들 모두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후속조치까지 잘 말씀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