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 소시민 입니다.
요즘 공권력의 횡포다 뭐다해서 공무원들에 대한 인식이 바닥인 지금 저또한 경찰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이런 인식이 조금이나마 누그러지는 일이 있어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11월 17일 구지에 볼일이 있어 18시경 주차하고 통화하던중 뒷쪽의 차가 제차를 충격하고 그냥 뺑소니를 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쫓아 갔지만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바로 구지 파출소에 가서 신고를 하고 달성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로 안내를 받아 늦은시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볼일이 7시경에 있어 볼일을 마치고 거의 8시가까이 되어서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정현엽 경사님의 친절함으로 인해 경찰서 방문의 긴장감이 누그러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건의 개요와 과정을 일반시민의 눈으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과정을 상세히 설명을 듣고 제가 들고간 SD카드의 영상이 뚜렷하지않아 차량의 매립형 블랙박스를 같이 내려가서 차량 사진을 찍고 직접 영상을 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조심해서 운전해가시라는 말을 들으면서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루도 안되서 바로 연락주셔서 감짝 놀랐습니다. 이런 빠른 일처리라뇨.... 경찰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사건처리가 되고 종결이 되었습니다.
이모든 과정이 14시간만에 종결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잠자는 시간빼면 거의 6시간만에 해결되었습니다.
일반 시민위에 군림하는 경찰의 모습이 그동안 저의 머리에 각인된 모습이었는데 달성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정현엽 경사님의 친절함과 배려 그리고 빠른일처리로 인해 모든 경찰이 그렇지는 않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몸다치시지 마시고 일반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이 되시기를 바라며 승승장구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경사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모든 경찰분들의 수고로 인해 소시민이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감사하게 느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