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상인지구대 경찰관님 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3월17일 4시30분경 송현우방하이츠 아파트 109동 치매 어르신께서 쓰레기 버리로 내려가셧다가 집에 못드가시고 30분가량 추운복도에서30분가랑 헤매시다가 저희집에 벨을 눌러서 옆집인데 지금 집에 못드가고있다구 도움을 요청을 하셨습니다. 잠시만요 하고 저가 옷갈아입고 바로 복도로 나가서 어르신께 보호자분은 어디가셨는지 여쭈어보니 성당에 가셧다구 말씀을 하셔서 혹시 집비밀번호 또는 보호자 연락처를 여쭈어보니 아무것도 모르신다구하셔서 5시1분경 경찰관님께 도음을 요청하게되었습니다. 도움을 요청한지 5분도 안되서 경찰관님게 전화오셔서 거이다와가는데 상황을 물어보시면서 현재 어르신이 어디계신지 물어보셔서 복도에 계신다구 말씀드리니 관리실에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전화해서 보호자 연락처를 알아보시고 보호자분깨 상황을 말씀드리고 보호자분깨 현관비밀번호를 받으시자마자 집비밀번호를 눌러주셔서 안전하게 집에 귀가 하시는걸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
상인 지구대 경찰관님 성함도 모르지만 진심을 담아 칭찬합니다.
혹시 상인지구대 출동경찰관님 성함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셧는데 감사인사를 따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