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의 보험사기 동승자로 조사받았었는데 조사받기전 운전자였던 형이 형사랑 좋게 얘기가 다 끝났다면서 보험사기가 아니라 진짜 사고인거 처럼 진술하라 해서 처음에 안믿었습니다. 말같지도 않아서요 근데 조사당일에 가니 담당형사가 다른사람이랑 조사중이여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고 조금뒤에 조사받던 그사람이랑 저랑 불러서 계단으로 가서 담배피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운전자(지0)이랑은 얘기 다했제? 라면서요 그래서 저는 정말 보험사기가 아닌 진짜 사고로 말을 맞췄구나 생각이 들어 진술할때 사실을 말하지 않고 운전자에게 들은 그대로 진짜 사고인척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저는 어쨋든 잘못을했기에 벌금,보험합의금 다 내고 끝난 상태지만 정말 화가 나서 어디에 글을써서 말해야하는지 몰라 일단 여기에 글썼습니다.
어디에 글을 써야 확실히 조사할수있는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