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안전신문고 신고번호 : SPP-2304-1525710
4월15일자
신고차량번호 : 대구80자374×차량
1차로 주행 불가 차량으로 정속주행 및 지정차로 위반으로 신고하였는데 이한솔 행정관께서는 해당차량 신고를 위해 따라가며 찍은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 제보자인 저 역시도 1차로 주행 위반행위라며 같이 처리를 할려고 했고
저는 2차로에 이미 차들도 있었고 2차로 추월 및 해당차량 신고를 위해 1차로 주행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제출한 영상에서도 이미 2차로에는 앞쪽에는 차량이 3대정도 있는것이 확임 됬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선 제가 차선변경하는것이 안나와 저도 경고문을 받게 된다고 밖에 설명하지 아니었고
결국 제가 제출한 영상 뒤에 상황인 제가 2차로 차선변경하는 블랙박스 확인해서 보내드리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으니 그제서야 본인이 잘못한거 같다 죄송하다며 선생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맞는거 같다며 인정을 했습니다
만약 제가 뒷상황 블랙박스 영상 제출 얘기를 안했으면 공익을 위해 신고한 저마저도 위반 행위로 경고문이지만 처벌을 받을 뻔 하였고 제출영상으로만 끝나는게 아닌 추후에 상황까지 임의로 본인 판단하에 경고문을 보낸다는 말로인해
저는 앞으로 공익을 위한 신고는 더이상 하지 않을것이며 제가 느낀바로는 이미 신고차량은 처벌받는게 확정 된 상황이니 저에게 경고문을 보낸다고 건수가 올라가는것인지는 모르지만 인센티브가 있다는 가정하에
저까지 엮어 본인 건수를 높일려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정된 영상자료에서 멈추는것이 아닌 본인 열정을 불태워 추후 상황까지 생각하여 처리하실려는 멋진 모습 칭찬하며
해당 게시글 신문고 / 시 민원센터는 다른 사이트들에도 등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