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달서구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7월6일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이 있었는날입니다.
미소친절 회원들은 캠페인도 하고 거리 홍보도 한날이랍니다.
마치고 차량주차한 장소로 왔는데 , 차를 도저히 이동할수가 없었는데, 9시경 한 경찰관이 무심히 지나치지 않으시고
지나가는 남자분 몇분과 차량을 들어서 빼주었으며, 직접운전하시어 차량을 도로쪽으로 이동해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귀가 하게 되었답니다.
바쁜일정 핑계로 차일피일 하다가 이제야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심히 지나쳐도 되는 그런일을 끝까지 도와주신 그 경찰관을 정말 정말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