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구의 치안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경찰관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최근에 '대구 동구 율하 오토바이 소음'으로 신문고를 넣었고, 담당자로 동부경찰서 교통과 김기연 경위님께서 지정되어 답변을 주셨습니다.

저도 작년까지 공직에 있어서 신문고가 들어오면 성가시고 귀찮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법적인 부분에서 제한적으로 답변을 해야하니 이게 정말 힘든 일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한 달 전, 김기연 경위님께서 매우 상세하고 권한 내에서 최대한의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처음 받았을 때는 조금 두루뭉술하다고 느껴졌으나, 지금은 법적인 근거나 조치를 취해주신 부분이 명확했고 느껴집니다. 김기연 경위님 및 동부 교통과 / 관할 지구대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오토바이 타는 학생들이 gs 편의점에 모이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밤을 설치는 날이 많았는데 조용해지니 정말 동구를 위해 노력해주신 경찰관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대구 동부 경찰서 교통과 김기연 경위님 및 모든 직원분들께서 맡으신 일도 많으시고 하시는 일도 많으실텐데, 이번 일에 해주신 모든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항상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대구 경찰관분들도 항상 믿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