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전문 절도범을 쫓아 며칠을 못주셨던지 안구는 충혈되셨고...
집에와서도 너무너무 신기함에 지인들과 가족들 모두가 정말 신기해 하였습니다.
어떻게 범인을 잡으셨을까 생각하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김도현 형사님과 함께 고생하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구요...
그러구요...
김도현 담당자분만큼이나 감동먹은게 또 있습니다.
이전에 경찰서나 관공서 그런 곳에 갈 때면 으례 느꼈던 왔는둥 마는둥...시큰둥하게 대하는 그런 느낌들...(동사무소만 빼고) 동부경찰서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응답 및 안내 등등...
올 때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가십시오" 하는 깎듯한 인사 등등(김도현님은 안에 계셨기에 다른 형사님이었음)...
그런 모든 것들이 집에와서도 지금까지도 너무 인상적이게 여운이 남네요.
그래서 감사함을 여기에 표합니다.
모든 분들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가정에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