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동부경찰서에서 설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을(생필품 66세트)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각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폭력 등피해 예방 상담과 함께 1대1 정착 애로 상담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봉식 서장은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