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2010. 1. 28.(목) 10:30경 경찰서 1층 상황실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경찰관계자와 이재만 동구청장, 장상수 동구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4명, 경찰발전위원장, 민평통 위원장, 방위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서비스 강화 신속한 범인검거 체제 구축을 위한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그 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제막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관제센터 개소의 유공으로 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최영진 경장과 동구청 담당자 등 5명이 경찰서장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 하였으며
이어 경과보고와 이재만 동구청장과 조헌배 경찰서장의 협정서 체결, 부녀자 납치를 가상으로 현장 시연회(FTX)를 선보이고 기념촬영 후 모든 식을 마쳤다
조헌배 경찰서장은 동부서 관내 지역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한 범인 검거체제 구축을 위해 여러 가지로 협조해준 동구청장과 각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연회(FTX)에서 본 바와 같이 중요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이로 인한 범죄 예방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되어 동구 지역주민들에게 체감치안,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동부경찰서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는
⇒ ‘09. 4. 10. 대구지방경찰청에서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 확대 설치 지시로 추진
⇒ ‘09. 7. 9. 법질서확립지역치안협의회에서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협의 의결
⇒ ‘09. 8. 12. 동구청 예산 1억3천5백만원 확보
⇒ CCTV 80대, 대용량 PC 1대(녹화저장용), 모니터 46인치 8대 등 설치
⇒ ‘10. 1. 20. 완공
※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며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찰분야에 도입 되었으며 우리 동구에도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로 각종 범죄예방 및 감소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2010년 중 27개소 추가설치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