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일전에
중부경찰서 형사2팀
경위 김준우
경장 윤찬석
형사님들에게 도움을 받은 정지아 라고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형사님들에게 뭐라도 해드리고싶었지만, 받을수가 없다고 하셔서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가 2360만원인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잃어버렸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팔목에 차고있던 팔찌가 잠금장치가 느슨해져서 땅에 떨어졌었습니다) 잃어버린줄도모르고 한참뒤에 인식 하였고
아무리 찾아도 찾지못하여 결국 경찰서에 접수 하게되었습니다
접수장에 제가 방문했던 장소, 잃어버렸을거같은 장소와 시간을 써서 냈는데, 저도 정확히 어디서 떨어졌는지도 정확하게 몰라서 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큰 금액이기때문에 저는 매일 울고, 부모님에게도 혼이나고, 정신과약 받아서 잠을 겨우 잤습니다 (저는 31살 사회초년생으로 2360만원이라는 금액의 팔찌는 제겐 너무나 큰 재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몇일후 윤찬석 담당형사님이 연락오셔서
제가 잃어버린장소도 알려주시고, 주워가신분도 잡혔다고 하여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한편으론 형사님이 대단히 멋지게 느껴졌어요
그 작은팔찌를 cctv로 땅에 떨어트린걸 어떻게 목격하셨는지.. 윤찬석 형사님이 예리함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번거로운일들을 형사님이 맡아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하고 또 죄송스럽네요
주워간범인이 중간에 cctv를 벗어나서, 형사님이 찾으시는데에 아주 애를 쓰신걸로 알고있고 야근까지 하시면서 제 팔찌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저에겐 엄청난 큰 재산인데, 제 심정을 이해 하셨는지 너무나 수고를 많이 해주신 윤찬석 김준우 형사님들 너무 감사하고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저의 감사함을 글 로 표현하기에는 차마 너무나 약소한거같습니다 ,
제바램은 제가 사례라도 하고싶은데 일체 거절하시니 방법이없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 이 계기가 알려져서 윤찬석 ,김준우 형사님께서 꼭 칭찬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형사님들 사랑해요! 다시한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ps. 경찰청님 제가 회식이라도 한번쏘게해주세요............ 우리 두 형사님들 꼭 칭찬 해주세요
제 20대의 청춘을 다받쳐 모아서 구매한 거금의 다이아팔찌입니다ㅠㅠ형사님들이 저를 살리셨습니다......
다이아팔찌를 되찾은후 이제는 정신과약을 먹을필요도없고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아주 잘 생활하고있습니다
부디 저렇게 책임감있으신 형사님덕분입니다
형사님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바랄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경찰청님 우리 형사2팀 윤찬석 경장님과 김준우 형사님에게 꼭 따뜻한말이라도 건내주시면 너무나도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