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2세 여성운전자입니다. 지난 7/22(토요일) 유천교사거리에서 운전석측면 추돌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차량이 사고를 인정하지 않아서 7/24(월요일) 직장이 경산진량이었지만 관할경찰서 성서 경찰서로 달려갔습니다.
교통사고조사계에 들어가니 바로 앞에 형사님 한분계셔서 어떻게 오셨나고 하셔서 사고 경위를 자세히 얘기를 했습니다.
사고를 들으시고 유천교사거리는 달서 경찰서관할이라고 하였습니다. 순간 비가오는대 다시 달서경찰서로 갈생각에 막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곽윤홍형사님이 직접 접수를 해서 달서로 이첩시켜 주겠다고 하시고 사고경위서를 작성하게 하시고 달서경찰서로 전화를 걸어 담당형사님이 어느분인지 알아봐 주시고 연락처도 알려주셨습니다.
다시 달서경찰서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상황과 친절하게 접수해주시고 사고 걱정도 해주시는 곽윤홍형사님이 너무 감사하게 느끼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곽윤홍형사님 친절히 접수해주시고 직접 달서경찰서로 서류 이첩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의 힘들을 잊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계속 울리는 전화속에서도 위로의 말과 함께 서류작성도 도와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